S01E04
(제이와 글로리아의 결혼식에서 난동을 부렸던 디디가 사과를 하러 찾아온다. 글로리아는 디디를 보자마자 화를 내며 나갈 것처럼 보였으나 극적으로 용서한다. 이에 이들의 자리를 마련한 미첼은 한껏 거들먹거린다.)
Mitchell : Ah. Okay. You see?
(자, 다들 보셨죠?)
Mitchell : Yeah, we're all gonna move past this, and because of me, who's not a mama's boy, but is a caring person with wisdom and emotional insight.
(우리 모두 이 사건을 극복했어요. 그리고 이 모든 건 다 저 때문이죠. 마마보이가 아니라, 배려심 많고 지혜롭고 감정적 통찰력이 있는 저 때문이요.)
Mitchell : So make a note, bitches.
(그러니까 다들 받아 적어요, 이 사람들아.)
Cam : It's not a good color on you.
(그 행동은 너한테 별로 어울리지 않아.)
S01E07
(매니의 펜싱대회에 온 가족이 모여 응원을 하고 돌아왔는데, 미첼의 표정이 좋지 않음을 눈치 챈 캠. 그 이유가 제이가 매니에 대해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낀 거라 생각한 캠은 계속 이유를 캐묻지만, 미첼은 계속 대화를 거부한다.)
Cam : Okay, fine. You always do this. Instead of letting your feelings out, you bury them, and then they bubble up later in hurtful ways.
(그래, 좋아. 넌 항상 이런 식이지. 너의 감정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, 속으로 묻어버려. 그리고 그것들은 언젠가 더 마음을 상하게 하는 방식으로 커지지.)
Mitchell : All right, listen. I might still be holding a little resentment, but that's embarrassing and petty and it's not a good color on me.
(그래, 들어봐. 내가 아직도 약간의 분노를 가지고 있을 수 있지. 그렇지만 그건 매우 창피하고 쩨쩨한 일이고, 나한테는 어울리지 않아.)
S01E21
(영화배우가 된 미첼의 고등학교 연극부 친구를 우연히 마주친 제이. 매니의 학교를 빼먹고 같이 그 배우가 나오는 영화를 보러 간다. 하지만 하필이면 장르는 공포 영화. 빨간 속옷을 입은 여주인공이 으스스한 집에 갇혀 있다.)
Woman : Hello? Is anyone in there?
(저기요. 아무도 안 계시나요?)
(칼을 든 남자(미첼의 친구)가 뒤에서 나타나 으스스하게 말한다.)
Man : Red's a good color on you.
(빨간색이 잘 어울리네.)
Woman : 꺄아아ㅏㅇ아ㅏ아ㅏ악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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