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[모던패밀리] [그 표현이 알고싶다 #6] Join the club.

modern family/[그 표현이 알고싶다]

by 큰북 2020. 11. 14. 23:00

본문

728x90
반응형

안녕하세요!

 

 

표알싶 여섯 번째 포스팅입니다^^

 

내가 어떤 불편한 상황에 있는데,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은 상황에 있음을 알게 됐을 때, 
이 때 우리는 보통

나도 너랑 같은 신세야.

나도 너랑 같은 처지야.

라고 말합니다.  


이 표현을 영어로는 어떻게 말할 수 있을지,  
지금부터 함께 공부해 보실까요?

 


[그 표현이 알고싶다 #6]

Join the club. / 나도 너랑 같은 신세야. [같은 처지야]

 

S01E09

(미니 놀이동산급 스케일로 루크의 생일파티를 열어준 필. 누구보다 행복하게 파티를 즐긴다.) 

 

(그러나 광대 분장을 한 캠이 오자 갑자기 표정이 굳고 안절부절 못하는 필. 알고 보니 어릴 때 숲에서 죽은 광대를 본 이후로 광대에 대해 매우 무서움을 느끼게 되었는데... 그렇지만 가족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었던 필은 최대한 괜찮은 척을 하려 애쓴다.)

 

Phil       : It's just Cam. It's just Cam.
                 (저건 단지 캠일 뿐이야. 단지 캠일 뿐이야.)

Mitchell     : You all right?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(필, 괜찮아요?)

Phil       : What? Yeah. Just have kind of a complicated relationship with clowns.
                 (뭐? 응, 괜찮아. 단지 광대와 조금 복잡한 관계일 뿐이야.)

(광대 분장을 한 캠이 언짢기는 미첼도 마찬가지.)

Mitchell     : Well, join the club.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(나랑 같은 처지네요.)


S01E18

(한가롭게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며 놀다가, 클레어로부터 루크의 숙제를 봐주라는 명령을 받은 필. 루크의 방에서 루크와 같이 숙제를 시작해 본다.)

Luke   : So how do I start?
               (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?)

Phil    : What do you think?
               (너의 생각은 어떤데?)

Luke   : I don't know. Mom usually tells me what to do.
               (모르겠어요. 엄마는 항상 내가 뭘 할지를 알려주거든요.)

 

(마찬가지로 필에게 뭘 할지(루크 숙제 도와주기)를 항상 정해주는 클레어.)

Phil    : Join the club. I'm kidding. I love your mom.
               (나랑 같은 처지구나. 농담이야. 난 네 엄마를 사랑한단다.)

 



일상속에서 자주 맞닥뜨리는 언짢은 상황을 가정해보고, 오늘의 표현을 연습해봅시다.

Join the club.

 

 상황 1 : 약속에 항상 30분씩 늦는 친구를 둔 A씨. 최근 직장 동료 B씨와 이야기하다, 마찬가지로 약속 시간에 항상 늦는 친구 때문에 고민 중인 것을 알게 되어 이렇게 말했다. "Join the club. (저와 같은 처지네요.)"

 상황 2 : 위층 아이들이 쿵쿵 거리는 소리에 늘 스트레스인 A씨. 동네 친구 B씨와 이야기하다가, 마찬가지로 이웃 집의 소음에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렇게 말했다. "Join the club. (저와 같은 처지네요.)"

상황 3 : 최근 해고된 A씨. 마찬가지로 최근 해고된 B씨를 만나 동병상련을 느끼고 이렇게 말했다. "Join the club. (저와 같은 처지네요.)"

 

 

 

반응형

관련글 더보기

댓글 영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