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02E06
(할로윈 당일. 매니를 학교에 데려다 주던 제이는 글로리아에게 전화를 걸어 코스튬을 준비했냐고 묻고, 글로리아는 제이를 위해 gargle costume을 준비했다고 말한다. gargle은 [입을 헹구다, 가글하다]라는 뜻의 단어이기 때문에 제이는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고, 뒤에 앉아있던 매니가 gargoyle(괴물 석상)이라고 정정해준다. 집에 온 제이는 글로리아에게 코스튬을 픽업해서 가져 왔는지 물어본다. 하지만 글로리아의 서툰 영어발음을 그대로 따라하는 제이.)
Jay : Did you pick up my gargle costume?
(내꺼 입 헹구는 코스튬 가져 왔어?)
Gloria : Are you making fun of me?
(당신 지금 날 놀리는 거예요?)
S02E11
(매일 아침 매니를 학교까지 차로 데려다주는 제이. 어느날 매니가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겠다고 하자 기특한 생각이 들었지만, 자전거에 보조바퀴가 달린 걸 보자 뜯어말린다. 초 6인 매니가 보조바퀴가 달린 자전거를 타고 가면 친구들에게 놀림감이 될 것이 뻔하기 때문.)
(글로리아에게 말하는 제이)
Jay : You can't send him to school on a bike with training wheels. They'll make fun of him.
(보조바퀴가 달린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가게 하면 안 되지. 애들이 매니를 놀릴거야.)
S01E20
(매니와 루크의 농구팀이 시합하는 날, 온 가족이 경기장에 가서 응원을 한다. 열정적이고 감정을 크게 표현하는 글로리아는, 유달리 큰 목소리로 매니를 응원한다. 특히 매니가 명백하게 잘못을 해서 코치에게 질책을 받는 상황에도, 경기장이 쩌렁쩌렁하게 "매니야, 너가 뭘 하든 난 너를 사랑한단다!"라며 외친다. 하지만 이런 엄마로 인해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매니는, 결국 엄마에게 이 사실을 말한다.)
Gloria : Mwah! So proud of you.
((뽀뽀를 쪽 하며) 너가 정말 자랑스럽구나.)
Manny : Mom, we need to talk.
(엄마, 우리 얘기 좀 해요.)
Gloria : Okay. What happened?
(그래. 무슨 일이니?)
Manny : Mom, I love you, but your words of encouragement encourage the other kids to make fun of me.
(엄마, 저는 엄마를 사랑해요. 하지만 엄마의 격려의 말은 다른 친구들이 저를 더 놀리도록 격려하는 꼴이 되어버려요.)
[모던패밀리] [그 표현이 알고싶다 #22] Don't fall for it. (1) | 2021.04.10 |
---|---|
[모던패밀리] [그 표현이 알고싶다 #21] I'll make it up to you. (1) | 2021.03.27 |
[모던패밀리] [그 표현이 알고싶다 #19] I don't buy it. (2) | 2021.02.27 |
[모던패밀리] [그 표현이 알고싶다 #18] What do you say? (3) | 2021.02.20 |
[모던패밀리] [그 표현이 알고싶다 #17] You should leave that part out. (2) | 2021.02.06 |
댓글 영역